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1순위 청약에 10만명 몰려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1순위 청약에 10만명 몰려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10.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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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의 1순위 청약에 10만여명이 몰려 2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이 지난 2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별내자이 더 스타 청약 결과 4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5593명이 몰려 평균 203.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했다. 26일 진행한 특별공급과 27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 10만2318명이 접수 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99㎡B 타입으로 116가구 모집 수에 3만3537명이 청약 접수를 해 28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의 경우 165.15대 1, 전용 84㎡B 151.6대 1, 전용 84㎡C 134.99대 1, 전용 99㎡A는 229.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별내자이 더 스타의 인기는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특공)에서도 나타났다. 이날 진행된 특공 결과를 보면, 319가구 모집에 약 1만6725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52.43대 1의 이례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생애최초특공에는 77가구 모집에 8718명이 신청해 113.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별내역 역세권 입지, GTX-B(계획), 지하철 8호선 연장선(예정), 일반공급 물량의 높은 추첨제 비율과 이후 분양 예정인 생활 숙박시설·판매시설 등으로 대규모 자이타운 형성, GS건설 브랜드 파워 등이 수요자들의 선택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고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구)메가볼시티에 대규모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들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향후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개통으로 트리플 역세권 호재를 누릴 수 있어 이렇게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온 것 같다”며 “당첨자 발표일 오피스텔 청약이 시작되는데, 다양한 옵션으로 상품성을 갖춘 만큼 아파트 못지않은 경쟁률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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