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택트 라이브 강연에 나선다.
GS건설은 공식 유튜브채널 자이tv를 통해 ‘차이나는 클래스-부동산 세금 파헤치기’ 온택트 강연을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줌(Zoom)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화면에 전문가와 방청객이 함께 참여해 강연자가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다. GS건설은 이를 자이tv 채널 생방송을 통해 시청취자들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강연 진행은 부동산 세법 전문가인 이승현 회계사와 개그맨 이상훈이 맡는다. 사전 접수를 통해 당첨된 70명의 부동산 수요자들이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GS건설은 당첨자 외에도 부동산 수요자라면 누구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중 추첨을 통해 강연 종료 후 회계사와 온라인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는 특별 기회도 제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세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면 설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 온텍트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 19에도 다양한 고객소통채널을 늘려 앞선 사람들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표방한 자이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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