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성을 발휘하여 성공한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당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양한 대답이 나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는 도전'이라고 대답했다.
그들의 인생이 처음부터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은 유명인사라 해도 누구에게나 무명시절이 있게 마련이다.
그들은 무명 시절에 위험을 감수하고 끊임없이 도전했다. 수차례 거절을 당해도 포기하지 않고 원고를 쓰거나, 다른 사람이 무모하다고 말해도 무릎을 끊지 않고 도전한 것이다. 그런 끊임없는 도전의 결과, 행운의 여신이 마침내 미소를 지은 것이다.
성공을 거둔 어떤 사람은 행운의 여신에 대해 농담을 섞어 이렇게 말했다.
"행운의 여신은 시력이 나쁘고 귀가 어두운 존재입니다."
한두 번 노력하는 정도로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면 마침내 행운의 여신도 그 존재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했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큰 성공을 거두어 부와 명예를 모두 손에 넣은 어떤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젊은 시절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늙어서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실패를 많이 경험하세요"
우리는 왜 처음부터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 것일까.
사람들은 가능하면 첫 시도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어한다. 그것도 최소의 노력으로 회대의 효과를 얻으려 한다. 바로 그런 사고방식이 실패를 부르는 가장 큰 요인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몇 번을 실패하든 기죽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오히려 실패를 두려워하여 도전하지 않는 것이 바로 실패이다.
[혼다 켄 머니트레이너] 참조 <20대, 재능을 돈으로 바꿔라> (더난출판. 2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