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후유장애 특약 신설...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 출시
질병후유장애 특약 신설...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 출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4.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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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4월 신상품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4월 신상품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한화생명은 저해지환급 보험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상태 등 주요 질병뿐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한다.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주계약 보장을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확대해 추가 특약을 선택하지 않고도 고객이 보장받을 수 있는 질환이 많아졌다. 해당 질환 진단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되므로 치료와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사망시 유가족에게 지급된다.

또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했다.

'질병후유장해특약' 가입시, 장해분류표에 따라 눈, 코, 입, 귀, 팔, 다리, 척추 등 13개 신체부위에 대한 총 94개의 장해를 각각 보장한다. '여성암보장특약'은 유방암, 여성생식기암 진단자금은 물론,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 및 유방재건술 관련 수술자금도 보장한다.

발병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에 대한 입원과 통원비도 강화했다. 입원비는 기존 2만원에서 5만원, 통원비는 1만원에서 2만원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특정류마티스관절염 및 파킨슨병진단특약'도 고객 니즈가 큰 보장이다. 특히 파킨슨병은 인지장애를 나타내는 치매와 달리 운동 기능의 이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고령화로 인해 보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15세~65세이며, 30% 해지환급금일부형으로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 후 일정 기간은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주계약 보장이 대폭 확대됐음에도 저해지 상품이라 보험료는 합리적”이라면서 “폭넓은 질병보장은 물론 고령화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장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실속있는 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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