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웃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한다
[자기계발]웃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한다
  • 아이엠리치
  • 승인 2006.06.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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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살아하면서 실패란 쓴 맛을 경험한다.

 

인간관계에서도 그렇고 비즈니스나 애정문제에서도 그렇다. 하지만 연애에 한두번 실패했다고 해서 결혼하지 못하는 사람 없고 비즈니즈에 몇 차례 실패했다고 해서 일을 접는 사람은 드물다. 왜냐하면 그것은 결국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만 실패의 횟수를 줄이는 데 진력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성공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보라. 실패에 대하여 생각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또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헤매게 되면 남에게 배척을 당하게 된다. 차근차근 그 동안에 왜, 무엇 때문에 실패했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부정적인 요소들을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일차적인 과제이다.


'나의 실패에 책임을 질 사람은 나 자신 외에는 아무도 없다. 나 자신이 바로 나의 큰 적이요, 비참한 운명의 원인인 것이다.'


이 말은 백만 대군을 이끌고 전 유럽을 정복했던 나폴레옹의 회한에 찬 말이다. 이렇듯 자신을 일깨우고 다시 재무장하여 도전해야 하는 것이 강한 인간의 모습이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교정하지 않고 무모하게 재도전하는 바람에 똑같은 오류를 반복하게 된다.


실패를 경험했을 때 자기비판에 인색하지 말라. 자신에게 스스로 혹독한 비평가가 되어야 한다. 경쟁자가 매서운 화살을 퍼붓기 전에 먼저 자신의 결점을 지적하고 고쳐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최근 국내 굴지의 기업 사보에 '실패하는 샐러리맨의 7가지 유형'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가?' 이것은 바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역설적 해답이 아닐까 싶다.

 

이에 따르면 21세기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은 명랑하고 분명한 성격에 신속한 행동가여야 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유형인가?

 

1.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실패한다
과거에는 무던하게 자신의 일만 하는 사람이 신뢰받았다. 그렇지만 요즘과 같은 정보화 사회에서는 도태되기 십상이다. 기업들이 성실이나 근면보다는 상대적으로 창조적이고 유연한 발상을 하는 사람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상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사람은 실패한다
상명하복의 원칙을 잘 지켜 출세하던 시절은 지나갔다. 이젠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 프로가 되어야 한다. 자기 의견없이 윗선의 명령만을 기다리는 지시대기형 비즈니스맨은 토사구팽되기 쉽다

 

3. 돌다리를 자꾸 두드리는 사람은 분명히 실패한다
지나치게 신중해서 이미 입증된 사항은 차일피일 미루게 되면 최선의 시기를 놓치기 쉽다. 모든 일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우물쭈물하다가는 적응은 고사하고 살아남기 힘들게 된다.

 

4. 웃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한다
즐겁게 웃으면서 일해야 신선한 창의력이 발현되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도 강해진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자가 아니라 이제는 웃으면서 일하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

 

5. 내핍과 절약밖에 모르는 사람은 실패한다
자신의 호주머니만 걱정하게 되면 사람들이 주변에 머무르지 않게 된다. 서로가 큰 부담이 안 되는 범위에서 술고 사고 밥도 사야 가까워지는 것이 사람이다. 경영자의 경우에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큼의 보수를 주어야 그들도 최선을 다해 일한다. 투자를 아끼면 수입이 줄 것은 빤하다

 

6. 단점에 민감한 사람은 실패한다
자신에 관한 것이든 남에 관한 것이든 단점만 캐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하고는 아무도 가까이 하려 들지 않는다. 상대의 장점을 칭찬하고 또 칭찬해도 부족한 세상이다.

 

7. 성격이 두루뭉술한 사람은 실패한다
황희 정승 식으로 매사에 좋은 것이 좋다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에게 중요한 업무를 맡길 회사는 없다. 확실하게 맺고 끊는 성격을 기르지 않는다면 성공의 기회는 영영 오지 않는다.

[이상각 인문, 처세, 화술 관련 작가], 참조 <기본의 힘>(머니플러스,2006)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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