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업계 최초 월 990원 운전자보험 출시
캐롯손보, 업계 최초 월 990원 운전자보험 출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1.20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롯손보 운전자보험은 필수 항목인 ▲교통사고 처리지원금(3000만원) ▲벌금(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500만원) ▲교통 상해 사망보험금(3000만원) 등을 보장한다. (사진=캐롯손해보험)
캐롯손보 운전자보험은 필수 항목인 ▲교통사고 처리지원금(3000만원) ▲벌금(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500만원) ▲교통 상해 사망보험금(3000만원) 등을 보장한다. (사진=캐롯손해보험)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국내 첫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이 월 990원으로 가입하는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캐롯손보의 보험료 절감 프로젝트인 '스마트 세이빙 프로젝트' 일환인 이 보험은 자가용 운전자라면 누구나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월 990원이라는 파격적인 보험료를 제시한다.

캐롯손보 운전자보험은 필수 항목인 ▲교통사고 처리지원금(3000만원) ▲벌금(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500만원) ▲교통 상해 사망보험금(3000만원) 등을 보장한다.

특히 이 보험은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비용, 벌금 등 운전자보험의 핵심 담보 위주로 가입하는 편이 가입자에게 효율적이다. 교통 상해는 운전자 보험 이외에도 가입한 타 실손보험으로 보장이 중복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과중한 보험료 부담으로 자동차 보험 대비 운전자 보험의 가입률은 낮은 수준이었다"며 "월 990원 운전자보험 하나면 누구나 부담 없이 급작스러운 사고위험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롯손보는 고객의 부담은 줄이고, 보장성은 높은 신규 보험상품들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