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아제르바이잔 4인방, 한국 휴게소 탐방..."내가 다 먹어버렸다. 미안해"
'어서와' 아제르바이잔 4인방, 한국 휴게소 탐방..."내가 다 먹어버렸다. 미안해"
  • 김경욱
  • 승인 2020.01.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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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아제르바이잔 4인방이 한국 휴게소에서 시간에 쫓기며 탐방했다.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열정 넘치는 친구들의 한국 탐방기가 담겼다.

이날 알라베르디는 친구들을 이끌고 경주로 가는 고속버스에 올랐다. 신나게 달리던 버스는 곧 휴게소에 도착했고, 알라베르디와 친구들은 먼저 화장실에 들러 일을 해결한 뒤 먹거리를 사기 위한 휴게소 구경에 나섰다.

하지만 화장실 앞 설치된 신발 판매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휴게소 정차 시간은 고작 15분. 15분 안에 모든 것을 둘러보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알라베르디는 신발을 구경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초조하게 바라봤고, 구매를 빨리 결정하라고 재촉했다.

신발 쇼핑을 마친 뒤 남은 시간은 5분 남짓. 알라베르디는 급히 친구들을 데리고 스낵 코너로 가서 소떡소떡과 호두과자, 그리고 토네이도 핫도그를 주문했다. 이들은 음식을 맛보지 못한 채 일단 간식들을 들고 버스에 탑승했다.

에민은 자리에 앉자마자 소떡소떡을 흡입했고, 이내 정신이 든 듯 "너희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내가 다 먹어버렸다.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호두과자도 이들의 입맛을 충족시켰다. 다만 너무 급히 버스에 탑승한 탓에 마실 것을 구매하지 못해 친구들은 목마름을 견뎌야만 하는 슬픈 상황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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