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수첩의 힘! 하루에 꼭 7번은 보자
[자기계발] 수첩의 힘! 하루에 꼭 7번은 보자
  • 아이엠리치
  • 승인 2006.06.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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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이 지닌 효과는 꼼꼼히 자주 펴볼수록 발휘된다. 하루에 몇번이고 수첩을 보며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다. 그러나 하루 중에 수첩을 꼭 7번은 펼쳐보자.


1. 아침 출근 전
하루 일정을 확인하고 스케줄을 잡은 다음 여기에 맞추어 복장이나 소지품을 결정한다.

 

2. 통근 시간
그 날의 예정이나 해야 할 일을 순서대로 머리속에서 그려본다. 통근전철에서는 메모지나 정보카드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3. 오전업무 시간
해야 할일이 우선순위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재확인한다. 중요한 작업은 집중력이 높은 오전 중에 마친다.

 

4. 점심시간
일은 잠시 잊고 기분전환을 한다. 퇴근 후의 사적인 계획을 정리하는 시간도 추천한다.

 

5. 오후업무 시간
오전 중의 성과를 확인하고, 남은 것이 없는지 확인한다. 오후는 새로운 예정을 다시 짤 필요가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그 경우는 전후 일정을 생각하여 효율적으로 구성하자.

 

6. 업무종료 시간
하루 일을 마무리 짓고 그 날의 반성할 점을 간단하게 메모한다. 퇴근시간을 적어두면 나중에 다시 볼때 바쁜 시기를 알 수 있어서 의외로 도움이 된다.

 

7. 저녁시간
장기적인 시점에서 하루를 반성하고 앞으로의 꿈에 대하여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다음날의 일정을 확인한다.

 

이상이 하루 동안 수첩을 펴보는 시간으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시기이다. 물론, 이외에도 자투리 시간에 꼼꼼히 수첩을 열어보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수첩을 보는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스케줄링이 능숙해지고 메모의 양도 늘어난다. 무엇보다 수첩에 적힌 꿈이나 목표를 몇 번이고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달성하려는 의식이 높아져 실현 가능성이 보다 커진다.

[이승출 서울미디어텍 CEO] 참조 <직장생활, 이렇게 일년만 해라> (유레카북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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