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제주 공항서 15분거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 새롭게 문을 연다.
'갤러리화이트앤트'(대표 양서영)는 31일 오후 5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송채연 작가(홍대 미술 대학원 박사과정중)의 작품 오두막집이 전시된다. 전시는 1월14일까지다. 기타리스트 김도형의 작은 음악회도 함께 열린다.
송 작가는 100세 시대 노년의 삶을 주제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양서영 대표는 제주에서 20여 년간 디자인블루앤트를 운영해 왔다. '갤러리화이트앤트 인 제주'도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
양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예술 분야 작가들의 전시와 공연으로 복합문화공간을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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