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내가 부자되지 못하는 4가지 이유
[자기계발]내가 부자되지 못하는 4가지 이유
  • 아이엠리치
  • 승인 2006.06.07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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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한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보통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까?"
과연 그럴까? 사람은 자기가 모르는 일은 할 수 없다. 나는 나가노로 이사 온 후 크로스컨트리 스키라는 것을 처음 해봤다. 스키를 타고 눈 위를 산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이 즐거운 스포츠는 평생 체험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 시작한 세미리라이어(준은퇴) 생활도 마찬가지였다.
캐나다에 갔을 때, 젊은 부부가 아이를 돌보기 위해 세미리타이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부부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경우는 쉽게 볼 수 있었지만 부부가 모두 일을 쉬면서 아이를 돌보는 모습은 그때까지 본 적이 없없다. 그들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세미리타이어 생활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공을 거두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런 인생을 보내고 있는 사람을 알지 못한다면 그런 삶이 존재한다는 것조차 모를 것이다.

 

2, 셀프이미지가 낮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의 존재를 알게 되더라도, 자기도 그런 생활을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앞에서 설명한 셀프이미지가 낮기 때문이다.
'내게는 평범한 인생이 어울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셀프이미지를 신념처럼 갖고 있다.
'나는 샐러리맨밖에 할 수 없어'
그들로서는 절실히 느끼는 문제지만 성공한 사람의 눈으로 보면 단순히 셀프이미지가 낮을 뿐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어떻게 성공하겠어?'
'나는 무리야'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평범한 인생을 보낼 수 밖에 없다.

 

3. 지금까지의 인생을 바꾸려는 욕구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 생활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한 여성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그 여성의 남편은 술을 좋아하고 툭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였다.
놀랍게도 그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사실 남편은 좋은 사람이에요. 저는 현재의 삶에 그런대로 만족하고 있어요"
그말을 듣고 다른 사름들의 눈에는 가혹하게 비치는 인생이라도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물론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는 그 사람 본인의 마음에 달린 문제이기는 하다.
통계에 따르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불과 몇 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 일을 바꿀 정도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현재의 인생을 바꾸고 새로운 변화에 직면할 정도로 현재의 상황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 때문에 굳이 현재의 한정된 일을 버리고 불투명한 미래에 도전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4. 장기적인 안목이 없다.


보통 사람은 인생을 70년 정도의 긴 관점으로 생각하지 못한다. 30대는 학생시절이 마치 엊그제나 되는 듯 생각하여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그다지 의식하지 않는다.
그것은 60대도 마찬가지일지 모른다. 예순살이 넘은 어떤 사람은 자신이 노인이 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가는데도 자신의 인생이 종반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보통 젊은 시절에는 눈 앞의 일이나 자녀 양육에만 신경을 쓰는 것도 버거워 인생 전체를 생각하기 어렵다. 하지만 성곤한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어떤 인생이 기다리고 있는지 느낀다. 이대로 가면 자신이 바라던 인생이 펼쳐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현재를 바꾸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것이다.

 

[혼다 켄 머니트레이너] 참조 <20대, 재능을 돈으로 바꿔라> (더난출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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