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해외여행 및 유학생 대상 ‘환전·송금 페스티벌’ 진행
NH농협은행, 해외여행 및 유학생 대상 ‘환전·송금 페스티벌’ 진행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12.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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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내년 2월29일까지 3개월간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내년 2월29일까지 3개월간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사진=NH농협은행)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NH농협은행은 해외여행 및 유학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행사는 페스티벌 기간 중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이상 환전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500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같은 기간 내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송금한 개인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NH포인트 3만점’도 증정하며, 환전 또는 영업점에서 해외송금한 모든 고객에게는 농협몰 3000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20% 할인의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올원뱅크의 ‘알뜰! 환전’ 서비스는 하루 미화 2000달러 상당액 이내에서 주요통화(USD, JPY, EUR)는 90%의 우대환율을 제공하며, 농협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은 ‘너도나도 환전’ 서비스로 우대환율을 적용받아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농협은행 김묘영 외환사업부장은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제휴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외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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