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완주군 다문화가족 행복운동회」
완주군청, 「완주군 다문화가족 행복운동회」
  • 유민규 기자
  • 승인 2019.11.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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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유민규 기자] 완주군의 다문화가족이 높은 가을하늘과 함께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9일 완주군은 최근 다문화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천애인 농어촌인성학교에서 행복플러스지원사업 ‘재능 톡! 행복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마술·난타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다문화가족 재능대회, 2부에는 신나는 행복운동회와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졌다.

사전 접수한 11팀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다문화가족 재능대회에서는 노래, 춤, 합창, 연주 등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필리핀, 베트남 참가자의 모국 노래와 전통춤 공연은 고국의 향수를 달래 참여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레크리에이션, 판 뒤집기, 2인3각, 럭비공 반환점 돌기, 단체릴레이계주 등 신나는 행복운동회를 진행, 다문화 가족 간 친밀감을 높였다.

또한,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가 부모와 함께 온 자녀들에게 아트 풍선을 선물하며 자녀들의 행복감을 증가시켰고,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에서는 무료결핵검진을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의는 솜사탕 부스를 운영해 운동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은 “다문화가족들의 멋진 공연을 보며 감탄했고, 서로 함께 어울려 뛰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인 센터장은 “센터 이용이 저조한 다문화가족에게도 참여를 독려해 2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며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건강 증진 및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마을학당 행복플러스지원사업은 다문화 가족 관계 향상 및 학부모 역할 교육 등을 위해 다양한 행복프로그램과 좋은부모되기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11월 중에는 찾아가는 가족교육, 부모자녀 성교육, 부부교육, 가족캠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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