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Sh수협은행이 2019년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동빈 행장은 4분기 4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이동빈 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4분기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동빈 은행장은 "본부와 영업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남은 기간, 임직원 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과 역할을 고민하고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3분기 세전순이익이 233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98억원, 7.8%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총자산은 46조9711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4조3620억원 늘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5%로 지난해말 0.56%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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