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희 작가의 '코스모스·파도·대나무'에 대한 양가적 고찰... 25일부터 인사동 '그림손갤러리'서 개인전
김요희 작가의 '코스모스·파도·대나무'에 대한 양가적 고찰... 25일부터 인사동 '그림손갤러리'서 개인전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9.09.11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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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희 작가가 '그림손 갤러리'에서 자신의 15번째 개인전을 연다(사진=김요희작가제공)
김요희 작가가 '그림손 갤러리'에서 자신의 15번째 개인전을 연다(사진=김요희작가제공)

 

[화이트페이퍼=정지은 기자] 김요희 작가가 '그림손 갤러리'에서 자신의 15번째 개인전을 연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스모스와 파도, 대나무를 소재로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작가는 "강인함과 연약함이 공존하는 자신의 모습을 코스모스와 파도, 대나무에 투영했다"며 작품 소재에 대해 설명했다. 

김요희 작가는 현재 예원예술대와 대구예술대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제18회 19회 대한민국미술대전과 제15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제33회 대한민국 녹색미술회화제 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상했고 15회의 개인전과 150여 회의 해외전과 그룹전을 연 중견작가다.

전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그림손 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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