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KT와 손잡고 실손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 나서
삼성화재, KT와 손잡고 실손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 나서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8.19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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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KT와 손잡고 실손의료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에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삼성화재가 KT와 손잡고 실손의료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에 나선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에 이어 KT와 실손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실손보험 가입자는 3400만 명으로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릴는 실손보험은 진료비 요청 시스템이 전산화되지 않아 일일이 병원에 들러 증빙 서류를 받아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KT는 병원 내 설치된 무인수납기로 진료비를 결제하고 바로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정보를 보험사로 전달할 수 있는 실손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를 개발했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은 “실손보험 청구서비스는 KT의 ‘사람을 위한 기술’ 대표 모델”이라며 “보험사와 지원 병원을 확대하고, 패드와 핸드폰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KT 플랫폼으로 편리하게 실손 보험 청구을 청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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