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NH농협카드는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어디서나 NH포인트가 적립되는 ‘올바른 POINT UP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바른 POINT UP카드’는 일반등급과 PLUS등급으로 구성됐다. ‘올바른생활카드’라는 슬로건에 맞게 어디서나 조건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 밀착형 가맹점에서 이용하거나 농협 우수고객일 경우 포인트를 ‘UP’해서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본적립서비스는 전월실적 구분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0.7% NH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며, 농협 우수고객인 ‘하나로 가족고객’일 경우 우대적립서비스를 통해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0.3%까지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추가적립서비스를 통해 ▲쇼핑(하나로마트·클럽) ▲편의점·잡화(GS25, CU, 올리브영) ▲영화(CGV) ▲커피·제과(스타벅스, 파리바게뜨) ▲해외 이용액(면세점 포함) ▲교통(버스·지하철·택시) 업종 이용 시 전월실적에 따라 0.5% ~ 1%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를 연 2회 받을 수 있다. 또 농협 인터넷·모바일·스마트·텔레뱅킹 이체수수료를 월 10회 면제 받을 수 있다.
한편, PLUS등급 선택 시 추가적립서비스를 0.7% ~ 1.2%까지 상향하여 제공하며, 대상 업종도 이동통신 SKT, KT, LGU+가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국제브랜드 프리미엄 서비스로 공항·호텔 발레파킹 및 채움 PLUS등급 서비스로 CGV 2000원 할인 등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