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여름 휴가철 동해서 ‘해변은행’ 운영
신한은행, 여름 휴가철 동해서 ‘해변은행’ 운영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7.29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휴가지에서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신한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휴가지에서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 해변은행은 이동점포 ‘뱅버드’를 활용해 오는 30일부터 3일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내달 6일부터 3일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운영된다.

해변은행에서는 입출금, 통장 재발급 등 간편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ATM도 탑재되어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신한은행은 해변은행 영업시간 전후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및 해수욕장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