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국내 보험사 중 가장 많은 MDRT 보유’
메트라이프, ‘국내 보험사 중 가장 많은 MDRT 보유’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7.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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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이 국내 보험사 중 가장 많은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Million Dollar Round Table)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국내 보험사 중 가장 많은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Million Dollar Round Table)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는 보험 판매 분야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MDRT회원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보험사에 2년 연속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MDRT 협회에 등록한 전체 회원 1686명 중 메트라이프 소속은 423명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MDRT는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보험·재정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연간 7500만원 이상의 수수료 또는 1억80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72개국 6만6000여명이 회원으로 있다.

메트라이프은 전속 설계사뿐만 아니라 자회사 독립법인대리점(GA)인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도 MDRT에 들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소속 설계사 68명이 MDRT 회원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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