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도 포인트도 알아서 '척척'... '신한카드Deep Making· Deep Taking‘ 2종 출시
혜택도 포인트도 알아서 '척척'... '신한카드Deep Making· Deep Taking‘ 2종 출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7.11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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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개개인의 특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금융 시대에 발맞춰 그동안 축적해온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능력을 반영한 초개인화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개개인의 특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금융 시대에 발맞춰 그동안 축적해온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능력을 반영한 초개인화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신한카드)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신한카드가 개개인의 특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금융 시대에 발맞춰 그동안 축적해온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능력을 반영한 초개인화 상품을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초개인화 시대를 여는 혁신적 맞춤형 상품인 '신한카드 Deep Making'(신한카드 딥 메이킹), '신한카드 Deep Taking'(신한카드 딥 테이킹)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딥메이킹·딥테이킹 카드는 고객이 직접 만들거나(Making)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맞춰주는(Taking) 초개인화 상품으로 고객별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딥 메이킹은 적립 받을 영역과 적립률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기 주도형 고객을 위한 카드다. 

또 자주 가는 슈퍼, 우리동네 커피숍 등 혜택 가맹점을 고객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My Pick’(이하 마이픽) 서비스도 적용된다. 마이픽 가맹점은 최근 신한카드로 이용한 가맹점이나 택시 업종 중 선택이 가능하며, 월 3, 6, 9번째 이용 시마다 2천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이 카드는 사용액 기준으로 월별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을 자동으로 선정해 월 최고 5만 포인트가 적립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쁜 생활로 혜택 챙기기가 번거로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초개인화 카드라 할 수 있다.

딥 메이킹과 딥 테이킹 카드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서비스 영역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총 17개 서비스 영역에서 금액 기준으로 월별 가장 많이 이용한 5개 영역에서 각각 사용금액의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두 종류 모두 카드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통해 SPC 해피포인트, CU 편의점, S-Oil 주유소 등 다양한 멤버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빅데이터・AI・초개인화 서비스 등 그 동안 축적해 온 인프라와 고객 인사이트를 통해 출시된 만큼 점점 진화하고 있는 맞춤형 소비시대에 부응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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