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최초로 설계사 1만명을 돌파한 기업형 대형 보험대리점(GA)이 탄생했다.
대형 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기업형 GA 중 최초로 1만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인카금융은 지난 1999년 10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가격비교 사이트로 출발해 2015년 코넥스에 상장된 대형 GA다.
기업형 GA는 지사형(연합형)이나 프랜차이즈형과 달리 불완전판매 등의 문제점은 적지만 설계사 인력 운용의 비용 부담은 큰 것으로 여겨진다.
최병채 인카금융 대표는 “본사의 주도적인 통합관리를 통해 설계사들에게 체계적인 영업 지원과 교육, 정확한 비교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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