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9 루키 프로젝트’ 개최...인디뮤지션 발굴
신한카드, ‘2019 루키 프로젝트’ 개최...인디뮤지션 발굴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7.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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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신한카드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신한카드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신한카드가 인디뮤지션 발굴 및 육성에 적극 나선다.

신한카드는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신한카드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루키 프로젝트는 재능 있는 인디뮤지션을 발굴해 페스티벌 섭외, 뮤직비디오 및 앨범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8일부터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결선콘서트 참가자가 확정된다. 최종 우승팀은 오는 8월말 결정된다.

2019 신한카드루키프로젝트 최종 3팀에게는 총 상금 2000만원과 국내 최대 음악 축제인 그랜드민트 페스티벌(GMF2019)에서 공연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는 총 254개팀이 참가해 동갑내기들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인 ‘설(SURL)’이 대상을 차지하며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신한카드 무대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앨범 발매는 신한카드루키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인디밴드가 대중들에게 조명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성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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