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신한은행이 차세대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MIP 1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신한은행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신한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 1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을 대상으로 경제, 경영,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회 및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동시에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백년(百年)을 함께 하는 은행, 삼대(三代)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을 모토로 지난 2009년 1기 25명을 시작으로 올해 11기까지 총 37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정만근 부행장은 “신한은행은 고객 First 관점에서 미래를 함께 준비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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