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개선해요'... 신한카드, 업무차량 하이브리드로 전면 교체
'미세먼지 개선해요'... 신한카드, 업무차량 하이브리드로 전면 교체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6.26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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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카드업계선 신한카드가 솔선수범하고 있다. (사진=장하은 기자]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카드업계선 신한카드가 솔선수범하고 있다. (사진=장하은 기자]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신한카드가 업무용 친환경차 도입으로 환경문제 개선에 앞장섰다.

신한카드는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본사 임직원 대상 공용 업무차량을 친환경차량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동시에 장착해 기존 차량보다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환경자동차다.

이번 교체로 신한카드는 연비 개선효과를 통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향후 전기차량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 보호에 작은 부분이라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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