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고유정 동창 “고유정 착하고 밝았다...보육원에 봉사활동도 다녀”
'궁금한 이야기Y' 고유정 동창 “고유정 착하고 밝았다...보육원에 봉사활동도 다녀”
  • 김경욱
  • 승인 2019.06.14 2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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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궁금한 이야기Y' 방송 캡처
사진 = '궁금한 이야기Y' 방송 캡처

 

'궁금한 이야기Y' 고유정과 살해 당한 전 남편의 대학교 동창이 두 사람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제주 전남편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에 대해 추적했다.

이날 고유정과 피해자인 전남편의 대학 동창 A씨가 등장해 “두 사람은 대학교 시절 CC 였고, 나는 두 사람을 잘 알앗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고유정에 대해 "2006년 보육원 어린애들을 위해 공부방도 만들어주는 것도 같이 했다. 착한 아이였고 진짜 밝았다"고 과거의 고씨에 대해 설명했다.

또 A씨는 고유정과 “전 남편의 사이도 좋았다”며 "5년 정도 연애하고 결혼했다. 둘이서 한 달 동안 여행을 다녔다. "고 말했다. 금슬 좋은 잉꼬 부부로 보였기에 주위에서도 이혼 소식에 주위에서도 경악을 금치 못하는 실정이다.

그에 따르면 고유정과 전 남편의 사이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악화되기 시작했다고.

A씨는 "(피해자) 몸에 흉터 자국이 아주 많았다. 가끔 하소연을 했는데 (고유정이) 화가 나면 폭력적으로 변한다고 하더라. 물건을 던지고 할퀴고 때리는데 같이 때릴 수 없으니 그냥 맞아줬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정도가 심해서 그 내용을 법원 이혼 서류에 넣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두 사람이 이혼하며 양육권은 고유정이 가져갔다. 하지만 고유정은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전 남편에게 아들을 보여주지 않았고 피해자는 2년간 아들을 보지 못했다.

한편, 가해자 고유정은 제주 소재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바다 등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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