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싱가포르·홍콩서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 개최
한국거래소, 싱가포르·홍콩서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 개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6.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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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17~19일 사흘간 싱가포르·홍콩에서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오는 17~19일 사흘간 싱가포르·홍콩에서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투자수요 확대와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싱가포르·홍콩에서 기업 설명회를 연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7~19일 사흘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코스닥 상장기업의 해외 투자수요 확대 및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현지 기관투자자와 1대1로 만나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투자 수요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이 주관하는 현지 글로벌 투자기관 대상 미팅에서 코스닥시장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지수 편입 기업 및 라이징스타 선정 기업을 비롯한 코스닥 대표·우량 상장기업과 신규 상장기업 등 총 16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에코프로비엠, 원익 IPS, 카페24, JYP Ent., 유틸렉스, 안랩, 이녹스첨단소재, 바이넥스, 마크로젠, 셀리버리, 아이센스, 성광벤드, 클리오, 코스메카코리아, 인터파크, 인텔리안테크다.

이 행사는 2010년부터 홍콩·싱가포르에서 매년 개최돼왔다. 2016년 이후 외국인 투자자 유치 강화를 위해 연 2회로 확대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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