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딩 영토 넓힌다... 키움증권, 독일·영국·인도네시아까지 확대
홈트레이딩 영토 넓힌다... 키움증권, 독일·영국·인도네시아까지 확대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6.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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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에서 온라인 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나라는 미국·중국(홍콩 포함)·일본·독일·영국·인도네시아 등이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에서 온라인 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나라는 미국·중국(홍콩 포함)·일본·독일·영국·인도네시아 등이다. (사진=키움증권)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키움증권이 온라인으로 주식 매매가 가능한 국가를 기존 3개국에서 6개국으로 늘렸다.

키움증권[039490]은 지난 4월부터 독일·영국·인도네시아 주식 온라인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거래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영웅문 글로벌'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위 3개국이 추가되면서 키움증권에서 온라인 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나라는 미국·중국(홍콩 포함)·일본·독일·영국·인도네시아다.  프랑스, 이탈리아 2개국은 오프라인으로만 거래가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해외주식 직구 열풍이 불어 미국이나 유로존 국가 같은 선진국뿐 아니라 비교적 변동성이 큰 신흥국의 주식 거래 수요도 커졌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주식 거래 가능 국가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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