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삼성화재가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화재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화재는 고객에게 보험가입, 계약유지,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제공하며 고객은 적립한 포인트를 보험료 결제 또는 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삼성화재에 처음으로 장기보험이나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2000포인트가 지급된다. 계약 체결 후 3년간 보험을 유지하면 100일, 1년, 2년, 3년 매 시점마다 포인트가 지급되며, 3년 이상 장기보험을 유지한 고객 중 회사 기준에 따른 우수고객으로 선정되어도 포인트가 주어진다.
보험료 포인트 결제는 자동차보험, 해외여행보험, 장기보장성보험(단, 통합형 장기보험 제외)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다. 보험설계사에게 요청하거나 다이렉트 채널의 경우 결제 단계에서 선택하면 된다. 또 포인트몰은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애니핏 내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사전 삼성화재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최부규 삼성화재 장기보험지원팀장은 “포인트 제도 도입을 통해 고객 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삼성화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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