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빅데이터·AI 활용한 맞춤형 상품 개발 나서
한화손보, 빅데이터·AI 활용한 맞춤형 상품 개발 나서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6.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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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중소기업 맞춤형 상품을 개발에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중소기업 맞춤형 상품을 개발에 나선다.

4일 한화손해보험은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더존비즈온과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양사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중소기업 맞춤형 상품을 새롭게 기획, 개발할 예정이다. 한화손보는 중소기업에서 주로 쓰는 ‘WEHAGO’(위하고) 플랫폼을 활용, 중소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험가입부터 계약관리, 보험금 청구 등 회사 관리 부담을 낮추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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