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 도입
라이나생명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 도입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5.23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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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은 23일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라이나생명)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앞으로는 카카오톡을 통해 보험료 납입현황을 알 수 있고, 연체된 보험료 납부도 가능해 진다.

라이나생명은 23일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카오페이 청구서는 고객의 보험료가 연체됐을 경우 카카오 알림톡으로 납입현황을 알려주고 보험료 미납으로 계약이 해지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문자 등의 연체 알림에도 보험료 납부로 이어지지 않아 계약이 해지되는 일이 잦았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보험료 연체로 보험계약 효력상실로 인한 보장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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