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넘어 건강관리까지... 신한생명 ‘디지털 휄스케어 서비스’ 시작
자산관리 넘어 건강관리까지... 신한생명 ‘디지털 휄스케어 서비스’ 시작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5.23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생명이 그동안 고객에게 제공해온 자산관리 서비스에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더해 함께 제공한다. (사진=신한생명)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신한생명이 자산관리와 함께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신한생명이 모바일 스마트창구 어플리케이션(App)에서 제공하던 자산관리 서비스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한 ‘디지털 휄스케어(Whealth Car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생명의 ‘휄스케어(Whealth Care) 서비스’는 자산(Wealth)·건강(Health)관리의 장점을 모아 신한생명이 새롭게 제안하는 디지털 종합 서비스를 칭하는 용어다. 기존에는 보장자산과 투자정보 등 자산관리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번에 휄스케어 서비스로 제공범위를 확대해 건강 식단 제안, 건강검진정보, 부동산 시세조회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건강 식단 제안 서비스’는 보험업계 최초다. 이 서비스는 고객 스스로 건강상태 및 식습관을 파악하여 식생활 개선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섭취한 음식의 영양소 분석은 물론 영양 상태에 따른 적합한 간식 및 추가 식단 정보까지 추천해준다.

임승빈 신한생명 디지털전략팀장은 “고령화·저성장 시대에 자산관리·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에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과 더불어 고객 니즈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디지털 경험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