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여객선 개선으로 섬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경제활력 도모」
군산시청, 「여객선 개선으로 섬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경제활력 도모」
  • 유민규 기자
  • 승인 2019.05.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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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유민규 기자] 군산시가 어청도 노후여객선 대체건조 투입과 비안도 신규 도선운항을 통한 해상교통 개선으로 관광활성화와 해묵은 비안도주민의 숙원사업을 모두 해결한다.

시에 따르면 최서단에 위치한 어청도를 오가는 노후여객선을 고속차도선으로 교체하여 도서주민 정주여건개선과 도서관광 활성화을 도모한다.

현재 영해기점 도서인 어청도는 어청도 등대, 한반도 지형 등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1일 1회 운항 및 결항율 증가 등 접근성이 좋지않아 도서 주민의 불편은 물론 관광객 방문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군산해양수산청과 공동으로 250톤급 고속차도선 대체 건조를 위하여 국가 예산(60억원) 확보에 적극 나섰다.

또 어촌관광자원화 공모사업 ‘어청도 이야기 길 조성사업’으로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한반도 지형과 등대, 치동묘가 있는 신비의 섬, 어청도관광자원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실정에서 고속차도선 투입은 접근성이 좋아져 어청도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유인도 가운데 유일하게 뱃길이 끊긴 비안도에 도선운항을 위한 오랜 갈등이 해결되어 올해 하반기(10~11월 예정) 도선이 운항될 전망이다.

시는 비안도 도선의 효율적인 도선건조를 위해 비안도 현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외부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도선건조위원회 개최해 선내구조 및 기관 등을 결정됐다.

도선(약11톤급, 500마력)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고 선박건조를 준비하고 있으며,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비안도 도선사업단’법인등록도 마친 상태다.

이성원 수산진흥과장은 “도선건조 및 도선면허 취득을 완료하고 금년 하반기에 시범운항할 수 있도록 준비중으로 어청도와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찿아오는 활기찬 어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군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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