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험 가입시 아이맘 포인트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 보령메디앙스과 업무 제휴
‘어린이보험 가입시 아이맘 포인트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 보령메디앙스과 업무 제휴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5.09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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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국내 영유아용품 브랜드 보령메디앙스(대표 이훈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어린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국내 영유아용품 브랜드 보령메디앙스(대표 이훈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어린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보령메디앙스와 손잡고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이하 ‘플러스어린이보험’), ‘(무)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Ⅱ’(이하 ‘에듀케어저축보험’) 등 총 2가지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플러스어린이보험’과 ‘에듀케어저축보험’에 가입 시, 보령메디앙스에서 운영하는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맘스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I-mom 5000포인트(출생 후 어린이 가입 시, 3천 포인트)가 제공되며, 아이맘 VIP 승급 혜택도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임성기 마케팅담당은 “인터넷 어린이보험은 한번 가입하면 장기간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사업비나 수수료가 포함되어 불필요하게 비싼 보험 상품보다는 가계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만기까지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어린이보험은 동일 보장의 대면채널 상품과 비교했을 때, 보험료가 저렴하고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상품 가입부터 청구까지 전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센터나 창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바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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