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읽다가 끝맺지 못한 책들을 헤아려보니 5권 정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도 그 중 한 권이다. 사실 뒤로 가면서 지루한 느낌도 없지는 않았지만,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엔 박수를 보내고 싶다. 틀을 깨고 눈에 보이지 않은 세계를 상상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일 테니까...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북데일리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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