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따라잡기] '스타의 성공노하우' 칼럼을 시작하며...
[성공따라잡기] '스타의 성공노하우' 칼럼을 시작하며...
  • 아이엠리치
  • 승인 2006.03.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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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세계는 전쟁입니다. 오로지 1등만이 살아남습니다. 선수들은 생존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히 일부만이 스타가 됩니다. 스타는 부와 명예를 거머쥐는 반면, 나머지는 들러리로 머물다 사라지지요. 그렇다면 스타는 여느 선수와 무엇이 다를까요?

 

사실 일정 수준 이상 올라서게 되면 여느선수들도 실력에 있어서는 스타 선수들과 차이가 거의 업습니다. 그러나 잠재력을 끌어내는 능력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이 스타 선수와 평범한 선수를 가르는 잣대가 되는 거죠.

 

경기력은 스타가 되기 위한 필요 조건일 뿐입니다. 자기를 표현하고 잠재력을 키우는 능력이 곁들여져야 정상에 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뛰는 박지성에게는 자기 암시라는 결정적인 무기가 있고,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은 그 누구도 흉내내기 여려운 인터뷰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5개구단 감독을 역임한 뒤 일본 지바 롯데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는 김성근에게는 수십 년간 기록해 온 메모가 있습니다. 모래판의 제왕에서 K-1 전사로 변신한 최홍만은 풍부한 쇼맨십으로 팬들을 매료시킵니다.

 

이처럼 스타에게는 자신의 잠재력을 구현시키는 자기 표현법이 있습니다. 스타가 되지 못했던 많은 유망주들은 단순히 경기력만 뛰어났기에 반짝했다가 사라진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도 다를 바 없습니다. 사회라는 정글에서는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습니다.

 

나를 끌어올릴 자기계발 포인트를 성공한 스포츠스타들의 이야기를 모델로 소개해볼 작정입니다.

이 칼럼이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실천행동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이상주 스포츠전문기자] 참조 <이 경기장에선 내가 최고다 참조> (대교베텔스만. 2006)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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