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진 유포' 40대, 2심에서도 '실형'
'양예원 사진 유포' 40대, 2심에서도 '실형'
  • 김경욱
  • 승인 2019.04.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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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예원 씨(25)를 성추행하고 노출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45)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1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내주)는 강제추행 및 성폭력 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상 동의촬영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 과정을 지켜본 양씨는 “다행이면서도 기뻐해야 할 일인가”라며 ”인터넷 상에 노출 사진이 퍼질까봐 두렵고 겁난다”라며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를 보였다. 

한편, 이 사건은 양 씨가 지난해 5월 자신이 과거 촬영한 사진들이 온라인에 유포됐다는 것을 확인, '미투(Me too)'의 일환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피해 사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최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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