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한화생명이 의학·건강 유튜브 채널 ‘건강톡’을 운영한다.
한화생명이 이달부터 매달 4편씩 1년 동안 총 48개의 의료전문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0일 전했다. 의료전문콘텐츠 ‘건강톡’은 20대부터 시니어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세대별 맞춤 영상을 제작한다.
먼저 2040세대가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현재 ‘오피스 스트레칭’, ‘엄빠가 꼭 알아야 하는 양치 꿀팁’등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콘텐츠가 탑재되어있다. 향후 다이어트, 육아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운영 된다. 또 시니어세대들을 겨냥한 콘텐츠도 운영한다. ‘치매대통령이 알려주는 치매검사’, ‘당뇨병의 기준과 종류’, ‘50대를 위한 영양설계’등 건강염려증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한화생명 CPC전략실 황승준 사업본부장은 “유튜브 채널 ‘건강톡’ 운영을 통해 기존의 전통 미디어를 넘어 고객을 만나는 채널을 다변화해 고객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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