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한화생명이 여승주 전 사업총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여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중국 다보아 포럼에 참석한다.
한화생명은 2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여승주 사업총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여 사장은 한화생명 재정팀장과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0월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여 사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중국 보아오 포럼에 참석한다. 그는 하이난성 관계자, 중국 주요 보험사 등 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금융산업 투자전략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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