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차량속도 줄인 전주 첫마중길 사례 영남권에 소개」
전주시청, 「차량속도 줄인 전주 첫마중길 사례 영남권에 소개」
  • 유민규 기자
  • 승인 2019.03.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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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유민규 기자] 전주시 첫마중길 조성사례가 차량의 속도를 줄여 보행자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선진교통정책 우수사례로 영남권 지자체에 전파된다.

전주시는 20일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및 국토관리사무소, 경상권 광역시·도 및 기초지자체 실무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협회, 설계사 등 약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보행자 안전강화를 위한 도로설계기준 영남권 설명회’에서 전주 첫마중길 교통정온화 사례를 소개했다. ‘교통정온화(Traffic Calming)’란 보행자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물리적 시설을 설치해 자동차의 속도와 통행량을 줄이는 기법이다.

시는 당초 전주 첫마중길 교통정온화기법 적용사례를 지난 7일 열린 충청·호남권 설명회에서만 우수사례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국토교통부의 요청으로 이번 영남권 설명회까지 우수사례 소개를 맡게 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 첫마중길 교통정온화 사례’를 주제로 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그간 전주시가 추진해온 △교통안전도시 전주 만들기 전략 △보행환경개선사업 기본방향 △전주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전주 첫마중길 조성사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례 △보행환경개선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전주역 앞 백제대로를 안전한 ‘S’자 곡선도로인 첫마중길로 만들면서 첫마중길에 교통정온화기법을 적용한 사례를 기법적용 시 유의할 점 등과 함께 설명해 이날 참석한 전국 지자체 실무자와 교통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이성원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자동차보다는 사람, 콘크리트보다는 녹색생태, 직선보다는 곡선의 도시를 지향해온 전주시의 정책방향이 널이 인정 받고 있다”면서 “향후 자동차의 속도를 낮추거나 통행량을 감소할 필요성이 있는 도시재생사업지역과 도시재생사업에도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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