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거리마다 봄소식 가득」
전주시청,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거리마다 봄소식 가득」
  • 유민규 기자
  • 승인 2019.03.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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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유민규 기자]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에 나선 전주시가 겨우내 생산한 봄꽃으로 도시 곳곳을 화사하게 단장키로 했다.

전주시는 호동골 양묘장에서 지난 겨울부터 생산해온 봄꽃 5만본을 20일부터 22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동물원, 시설관리공단 등에 배부한다.

이번에 배부하는 봄꽃은 ‘사색, 사랑의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진 팬지로, 각 동별 주요행정기관과 유휴지 등에 식재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시민들에게 봄의 향기를 전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호동골 양묘장에서 물주기와 풀뽑기, 온도관리 등 온갖 정성을 다해 봄의 전량사인 향기로운 봄맞이꽃을 생산해왔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재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봄꽃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전주한옥마을 등 11개소의 도심 주요 테마 화단과 팔달로·충경로 등 22개 노선에 배치된 1875여개의 가로화분 등에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형태와 색채를 가진 봄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한 봄꽃 식재는 오는 22일 완료될 예정이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호동골 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꽃을 계절에 맞춰 지속적으로 배부하고 계절마다 도시 곳곳을 화사하게 꽃단장하여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꽃을 보고 삶의 여유를 느끼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화단과 화분에 식재된 꽃을 뽑아가거나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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