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회원 누구나 응모 가능,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작품 접수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신라면세점이 공모전을 통해 대표 모델 캐릭터를 만든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5월 말까지 면세점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신라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밀레니얼 세대(1990년대∼2000년대 후반 태생)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를 만들기로 했다.
공모 참여 대상은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이며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동물인 곰, 강아지, 토끼나 자유 주제 가운데 선택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기간 내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6천만원으로 최종 선발되는 캐릭터 5종에 각 1천만원, 특별상 2명에게 각 500만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캐릭터는 신라면세점을 대표하는 모델로 사용되며 신라면세점 이벤트, 이모티콘, 상품 등을 통해 고객에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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