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오픈 100일만에 1000억 매출 돌파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오픈 100일만에 1000억 매출 돌파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3.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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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놀이터 콘셉 통해 인근 수도권 등지서 200만명 방문
오픈 100일 맞아 이벤트 진행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오픈 100일만에 1000억 매출을 돌파하며 매출 효자로 올라섰다. 14일 롯데쇼핑은 지난해 12월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문연지 100일간 약 200만명이 방문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사진=롯데쇼핑)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오픈 100일만에 1000억 매출을 돌파하며 매출 효자로 올라섰다. 14일 롯데쇼핑은 지난해 12월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문연지 100일간 약 200만명이 방문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사진=롯데쇼핑)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오픈 100일만에 1000억 실적을 내며 매출 효자가 됐다. 

14일 롯데쇼핑은 지난해 12월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문연지 100일간 약 200만명이 방문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기흥점 고객이 인근의 용인/화성/수원 수도권 인구와 특히 동탄 신도시에 거주하는 소비력 높은 30~40대 젊은 가족층이 주를 이룬 것으로 파악했다. 

롯데에 따르면 기흥점을 ‘숲모험 놀이터’, ‘실내 서핑샵’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 공간을 구성한 점이 집객력을 높였다. 

특히 전체 매출 중 유아동 브랜드 매출 구성비가 기존 아울렛 대비 1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흥 지역의 부모 고객들의 수요를 잡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기흥점에서는 오픈 100일을 맞이해 오는 3월 16일(토)부터 3월 20일(수)까지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1층 숲모험 놀이터’에서 ‘대형 룰렛 게임’을 진행해 롯데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공연 이벤트도 준비해 오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버스킹 공연’, ‘어린이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오는 3월 16일(토)과 23일(토)에는 풍선아트를 활용한 ‘해피벌룬 매직램프’ 공연을 선보인다.

더불어, 3월 14일(목)부터 3월 20일(수)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봄맞이 영패션 대전’을 진행해 ‘온앤온’, ‘주크’ 등의 이월 봄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정후식 점장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라는 컨셉에 맞게 많은 고객들이 힐링을 위한 방문을 하고 있다”며, “기흥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쇼핑과 휴식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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