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화이트데이 추천 와인 2종 판매
하이트진로, 화이트데이 추천 와인 2종 판매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3.12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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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와 향으로 분위기 연출 가능한 로제와인, 세미스파클링 와인 제안
12일 하이트진로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와인 패키지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로제와인 ‘바바로제타(Bava Rosetta)와 세미스파클링 와인인 ‘발비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Balbi Soprani Moscato d’Asti)’다.(사진=하이트진로)
12일 하이트진로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와인 패키지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로제와인 ‘바바로제타(Bava Rosetta)와 세미스파클링 와인인 ‘발비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Balbi Soprani Moscato d’Asti)’다.(사진=하이트진로)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12일 하이트진로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와인 패키지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패키지 2종은 로제와인 ‘바바로제타(Bava Rosetta)와 세미스파클링 와인인 ‘발비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Balbi Soprani Moscato d’Asti)’다.

‘바바 로제타’는 야생 장미향으로 유명한 로제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5.5%다. 8~10의 온도로 즐기면 시원함과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향, 과일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연인에게 메시지를 남길수 있는 보드마커펜도 담겼다.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이탈리아산 세미스파클링 와인이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의 대표적 포도 품종인 모스카토로 생산됐다.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적절한 산도와 과일향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발비 소프라니는 이탈리아 내 유통채널에서도 모스카토 다스티 판매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와인으로 정평이 나 한국 와인 시장 확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의 화이트데이 추천와인패키지 2종은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전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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