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현대중공업,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선점 나서
포스코-현대중공업,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선점 나서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9.03.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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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재 포스코ICT 손건재 대표와 서유성 현대로보틱스 사업대표가 경기도 판교 포스코ICT 사옥에서 산업용 로봇 기반 스마트팩토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포스코ICT)
손건재 포스코ICT 손건재 대표와 서유성 현대로보틱스 사업대표가 경기도 판교 포스코ICT 사옥에서 산업용 로봇 기반 스마트팩토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포스코ICT)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포스코ICT와 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

5일 포스코ICT와 현대로보틱스는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스코ICT 손건재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 서유성 사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향후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공동으로 마케팅해 시너지를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 기반에서 운영되는 생산·품질·설비·에너지·안전관리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로봇서비스 제공을 맡는다. 현대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 공정진단, 로봇기반 자동화 설비 구축을 담당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제조기업의 기존 공정을 분석, 로봇을 비롯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환경을 구현해 입체영상(3D)기반의 시뮬레이션 형태로 스마트팩토리 컨설팅·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영 및 정비 플랫폼을 제공해 설비 운영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관련 정보를 분석, 고장 등 이슈사항을 사전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산업용 로봇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제조산업 분야에 선도적인 로봇 특화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제조현장 경쟁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갖고 있는 장점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차별화 된 서비스로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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