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신소재, 최대주주 변경에 ‘상한가’ 근접
크리스탈 신소재, 최대주주 변경에 ‘상한가’ 근접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2.22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탈신소재가 최대주주 변경소식에 장중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크리스탈신소재가 최대주주 변경소식에 장중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크리스탈신소재가 최대주주 변경소식에 장중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크리스탈신소재가 전 거래일 대비 25.68% 폭등한 1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지난 21일 장마감 후 최대주주가 기존 다이자룽 외 1인에서 다이중치우 외 1인(29.99%)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이사로 재직 중인 다이중치우는 이전 최대주주 다이자룽의 자녀이며 경영참가를 위해 지난달 7일부터 4차례의 시간외 매매로 지분을 취득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중국계 소재기업으로 2016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2008년 글로벌 화학기업 머크와의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천연운모 대체 신소재인 합성운모의 양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