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서울대 출신이지만 '스카이캐슬'처럼 입시코디 없었다"
이시원 "서울대 출신이지만 '스카이캐슬'처럼 입시코디 없었다"
  • 김경욱
  • 승인 2019.02.2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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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원이 화보 인터뷰를 통해 '스카이캐슬' 속 상황과 현실을 이야기 했다. 

 

이시원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배우로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 전공 후 서울대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까지 뇌섹녀로 유명하다. 이시원은 "내가 입학할 때만 해도 요즘처럼 치열한 입시 분위기와 달랐다.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아마 난 서울대에 못 갔을 것 같다"며 "학벌이라는 게 입학하고 나서 딱 3개월 기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열풍 속에 서울대 출신으로 드라마를 보는 관점도 다를 것 같다고 질문하자 이시원은 "예전과 대학 입시가 많이 달라서 내가 충분히 공감을 못 하는 거일 수도 있다.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입시 코디네이터나 그런 사교육을 받은 친구들을 실제로 본 적은 없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실제로 서울대에 진학한다고 해서 행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권력, 명예, 돈도 중요하지만 세상에는 더 중요한 게 많다"고 말하며 "감성이 빠진 이성과 지성은 쓸모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두렵기도 하다. 지식과 지성을 추구하되 마음속에 따뜻함, 상대에 대한 배려, 공감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며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시원은 21일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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