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고객 출품 아이디로 만든 '그리너리' 리빙제품 25종 출시
롯데마트, 고객 출품 아이디로 만든 '그리너리' 리빙제품 25종 출시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2.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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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봄 분위기 연출에 적합한 ‘그리너리(Greenery)’ 시리즈 25종 판매
롯데마트가 공모전을 통해 제출된 고객 아이디어로 리빙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10월 롯데마트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제2회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의 수상작을 상품으로 출시해 5월까지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공모전 수상작(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공모전을 통해 제출된 고객 아이디어로 리빙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10월 롯데마트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제2회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의 수상작을 상품으로 출시해 5월까지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공모전 수상작(사진=롯데마트)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롯데마트가 공모전을 통해 제출된 고객 아이디어로 리빙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10월 롯데마트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제2회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의 수상작을 상품으로 출시해 5월까지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그리너리’ 시리즈는 아기자기한 화분 패턴이 특징이며, 롯데마트는 식기, 도마를 비롯해 앞치마, 쿠션 등 25종의 상품이다.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상품은 고객이 상품 개발 과정 초기부터 참여해 형태, 패턴, 규격 등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게 제안한 상품이다. 우수 PB 제조사와의 협업으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가격까지 두루 갖춰 고객의 인기를 끌 것으로 롯데마트는 기대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그리너리(Greenery)’ 시리즈는 배윤정 디자이너 작품으로, 아기자기한 화분들을 매일 손과 눈에 담을 수 있도록 패턴화한 것이 특징이며 산뜻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HOME) 부문장은 "봄 시즌을 맞아 생동감이 느껴지는 ‘그리너리’ 시리즈 상품들이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고객 중심의 상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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