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14일부터 '해외명품' 최대 80%할인...200여 브랜드 참여
신세계백화점 14일부터 '해외명품' 최대 80%할인...200여 브랜드 참여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2.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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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서 4일간 여성•남성•아동복, 신발 등 70~80% 세일
신세계백화점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사진=신세계백화점)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해외명품 할인 대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개 브랜드 700억대의 물량의 인기 명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의류 편집숍 여성•남성 분더샵에서 코트, 니트, 셔츠 등 대표 제품을 최대 80%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인 ‘델라라나’도 선보인다.

슈 컬렉션에서는 여성 구두를 최대 7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동복은 아동복 편집숍 '분주니어'에서 원피스, 맨투맨티셔츠 등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소비심리가 주춤한 분위기 속에서도 해외 명품은 홀로 고신장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 착안해 명품 할인행사로 매출 호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손문국 부사장은 “설 행사 실적 호조에 이어 대규모 명품행사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와 대규모 물량을 앞세운 만큼 연중 최적의 명품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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