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임상3상 승인에 '폭등'
네이처셀,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임상3상 승인에 '폭등'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2.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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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이 조인트스템 임상3상 승인에 장 중 급등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네이처셀이 조인트스템 임상3상 승인에 장 중 급등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네이처셀이 조인트스템 임상3상 승인에 장 중 급등하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30분 네이처셀은 전거래일 보다 11.72% 폭등한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알바이오가 개발중인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임상 3상시험계획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조인트스템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로부터 지방을 채취해 줄기세포를 분리해 배양하고 무릎 관절강 내 1회 주사하는 치료약물이다.

조인트스템은 2005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13년간 연구를 진행중이었다.

네이처셀은 2008년 서울시 보라매병원에서 임상 1/2상,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2b상을 시행했다. 또한 미국 오소피딕 페인 스페셜리스트와 인터그레이터드 페인 매니지먼트 메디컬그룹에서 임상 2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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