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태양광 솔루션 기업 한화큐셀이 유럽과 호주에서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되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29일 한화큐셀은 유럽과 호주에서 유럽에서 6년 호주에서 4년 연속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태양광 톱 브랜드'는 태양광 리서치기관인 'EuPD리서치'가 유럽과 호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관리, 시장 점유율 등을 기준으로 고객조사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2012년 한화그룹이 독일 큐셀을 인수한 이후 6년 연속 유럽에서 태양광 모듈 부문 톱 브랜드를 수상했다. EuPD리서치가 시상 범위를 호주로 확대한 2016년부터는 호주에서도 4년 연속 같은 부문 톱 브랜드로 뽑혔다.
이처럼 한화큐셀이 유럽과 호주에서 높은 브랜드 파워를 이어가는 데에는 한화큐셀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효과적인 현지 영업 마케팅 전략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셀을 반으로 잘라 효율을 높인 제품 '큐피크 듀오(Q.PEAK DUO)'로 유럽,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주택용·상업용 태양광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이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이유는 끊임 없는 기술 혁신과 고객지향적 제품 포트폴리오 개발, 현지에 최적화된 영업 마케팅 전략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원가, 성능, 품질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공급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