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율차·수소차 규제 풀고, 완성차 업계 글로벌 경쟁력 갖추도록 적극 지원할 것 "
국토부, "자율차·수소차 규제 풀고, 완성차 업계 글로벌 경쟁력 갖추도록 적극 지원할 것 "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9.0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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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와 수소차 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와 수소차 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국토교통부가 올해 자율주행차 및 수소차 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다.

25일 국토부는 서울 양재동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제작사 간담회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와 수소경제 활성화 등 기업이 미래 성장동력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과 함께 현대·기아차와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 BMW, 벤츠, 아우디폭스바겐, 포드, 혼다 등 24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올해 자동차 정책추진 방점을 안전·성장·소비자 보호에도 두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BMW 차량의 잇따른 화재로 자동차 안전에 대한 국민 요구가 높아진 만큼 안전한 자동차 제작과 결함을 신속하게 시정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일명 레몬법으로 불리는 자동차 교환·환불제도에도 제작사들이 적극 참여해 제도가 조속히 정착되도록 힘써 달라고 했다.

손명수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간담회를 통해 ”자율차 특별법 제정 등 규제 혁신을 통해 완성차 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 도입된 교환․환불 제도와 국회에서 논의 중인 리콜체계 혁신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자동차 안전 향상을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민간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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